광주시는 광산업집적화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광산업 육성정책을 통합관리할 ‘광산업육성위원회’를 설립,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첨단산업단지내 1차 광산업집적화단지 9만9000여㎡(3만여평)에 대한 임대분양이 올해 말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로 2차 단지 9만9000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한국토지공사로부터 5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부지를 매입한 1차 단지와는 달리 2차 단지는 시가 매입하지 않고 토지공사가 직접 광관련업체에 분양하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광관련 44개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1차 광산업집적화단지를 조성,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한 상태며 추가 임대문의 및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중으로 정부와 광연구소·업체·대학이 참여해 광산업 정책을 관리하고 조정할 ‘광산업육성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광관련 전문가 25∼3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광산업 정책방향 설정과 자문·심의 및 집행사업에 대한 평가업무 등을 담당하고 사무국은 광주시가 대행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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