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천리안(http://www.chollian.net)이 국내 최초로 최신 동영상 압축기술을 이용한 ‘고화질 인터액티브 인터넷 방송’을 15일부터 제공한다.
천리안 인터넷 방송국은 최신 압축기술인 마이크로소프트 ‘코덱 V8’과 ‘리얼네트웍스 Ver.8’을 도입, 동일 속도 내에서 기존 압축기술인 ‘MPEG4’보다 화질이 훨씬 깨끗하다.
이와 함께 일반 인터넷 방송국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콘텐츠의 2배 이상(640×480픽셀) 되는 대형 동영상을 통해 영화나 애니메이션·쇼핑정보 등 온라인상의 각종 영상서비스를 보다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천리안 노순석 상무는 “향후 모든 동영상 서비스를 이 같은 고화질 인터액티브 서비스로 제공하고 콘텐츠와 커뮤니티·커머스를 완전히 결합하는 동영상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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