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가격 천차만별
컴퓨터 부품 가격이 유통점마다 천차만별이다. 인터넷 쇼핑몰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각 몰마다 네티즌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로스리더)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가격정보제공 사이트들도 잇따라 등장해 유통업체간 가격파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 가운데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정보도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알뜰 쇼핑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동안 인텔의 펜티엄4는 램버스D램을 사용하도록 돼 있었으나 앞으로 i845칩세트가 발표되면 SD램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앞으로 램버스D램의 가격인하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예상되며 펜티엄4 PC가 확산될 전망이다.
이번주 들어서도 SD램의 약세는 계속됐다. PC133규격 128MB 모듈은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56MB모듈은 5만8000∼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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