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석민수·김선배)은 한국통신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전주시ITS 입찰결과에 대해 경영평가(PQ)부문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이의 신청서를 조달청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의 신청서를 통해 “전체 입찰평가의 30%를 차지하는 경영평가부문에서 한국통신의 경영평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평가절차상의 하지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에 대한 적절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로부터 사업면허를 발급받은 한국통신은 경영평가 기준연도인 지난 99년 결산자료가 협회에 등록돼 있지 않다는 이우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은 “이의 신청서를 접수한 것은 사실”이나 “이의 신청 내용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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