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지난해 10월 VCR제품 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면서 새로 선보인 ‘7배 더 실속있는 고화질 VCR’는 한마디로 속이 꽉찬 실속형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속형 고화질 VCR는 미세 다이아몬드 헤드 코팅 기술을 사용해 헤드의 수명을 기존 5000시간에서 7000시간으로 늘려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테이프 되감는 속도를 기존의 100초에서 60초로 단축하고 대기소비전력을 1.9W에서 0.7W로 낮춰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알뜰 제품이다.
실속형 VCR는 7가지 학습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전 장면을 10초 간격으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탐색해 주는 학습탐색 기능과 막 시청한 10초간의 화면을 5회까지 천천히 반복해주는 느린학습 기능 등이 바로 주요 학습기능이다. 실속형 VCR
는 또한 사용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5분이상 신호가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꺼줘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막아주는 자동 전원차단기능과 노후한 테이프에 대해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상해주는 화질보상기능 등 7가지 안심기능이 그것들이다.
헤드수명 7000시간, 7가지 학습기능, 7가지 안심기능을 채택한 실속형 VCR는 2헤드 3개 모델(SV-G377V/G277/G77), 4헤드 3개 모델(SV-G777/G577/G577V), 6헤드 3개 모델(SV-G977/ G877/G877V), 7헤드 1개 모델(SV-G1000) 등 모두 10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기능별·가격별로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보고 10가지 모델 중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실속형 VCR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은 요인 중 하나로 삼성전자측은 이들 신모델을 출시한 기념으로 영화마을과 함께 펼친 ‘행운찾기 777 대축제’를 꼽는다.
4헤드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영화마을에서 7개의 테이프를 무료로 대여해 볼 수 있는 쿠퐁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DVD플레이어를 제공한 이 판촉행사를 계기로 실속형 VCR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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