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B2B) 거래를 포함한 전자상거래업체들의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인력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 http://www.jobkorea.co.kr)가 최근 직원수 300명 이하의 IT 관련 벤처 12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하반기 채용계획에 따르면 총채용 규모는 7566명이며 이중 신입직은 전자상거래·B2B업체, 경력직은 보안업체들의 상반기 대비 하반기 채용규모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력직 채용이 58%로 42%의 신입직 채용보다 더 많은 수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직의 경우 전자상거래·B2B, 네트워크·통신, 시스템통합(SI)·전사적자원관리(ERP)업체들이 각각 40.8%, 36.7%, 13.3%의 상반기 대비 하반기 채용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력직은 보안, 모바일·무선인터넷, 전자상거래·B2B업체들이 각각 72%, 27.2%, 22.9%의 순으로 하반기 채용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디자인·CAD, 애니메이션, 게임·엔터테인먼트, 포털·콘텐츠업체들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채용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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