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센터(소장 김봉기 http://www.icc.or.kr)가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이버교육 사업에 나선다.
정보문화센터는 그동안 추진해온 오프라인 중심의 국민정보화교육 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한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개발, 오는 8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문화센터는 최근 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인 메디오피아 및 교육 콘텐츠 개발업체인 인프라이즈 컨소시엄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사로 선정, 정보화교육지원 웹사이트 구축에 나서는 동시에 IT관련 기초 및 활용교육을 위한 9개 과목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키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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