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ET, 은행D/O EDI업무 8개 은행으로 확대|
은행에서 발급되는 수입화물인도승락서를 운송주선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업무가 국내 8개 은행으로 확대된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대표 이상열)은 7개 시중은행(국민·기업·한빛·서울·신한·조흥·하나)과 수입화물인도승락서(은행D/O) 전자문서교환(EDI) 발급업무를 신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은행D/O EDI업무는 외환은행에서만 취급돼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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