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업체인 모토조이(대표 김병년 http://www.motorjoy.com)가 외국 유명 자동차업체들과 잇따라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힘입어 올해 전년대비 30%증가한 4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7일 밝혔다.
모토조이는 지난 4월 일본 닛산에 카오디오 3만대를 처녀수출한 데 이어 도요타·포드사와 총 4만여대의 순정 카오디오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모토조이 측은 이번 카오디오 수출계약을 계기로 차량용 스피커의 포드사 공급도 성사단계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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