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이 일본 디지털가입자회선(DSL)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4일 한국통신은 조만간 일본 현지법인인 KTJC(대표 문행규)를 통해 일본현지에서 DSL을 이용한 고속인터넷 접속서비스 및 장비공급 사업에 나서며 관련 컨설팅부문을 포함해 올해 안에 약 1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TJC는 올해 말까지 일본 DSL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20만대 규모의 DSL모뎀과 관련장비를 납품할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장비공급 목표달성에는 한국통신의 공격적인 장비가격 정책이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KTJC는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는 장비공급에 있어 접속장비(모뎀)를 일본 현지업체보다 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해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을 잡고 있다.
한편 일본통신시장은 ISDN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긴 상황이며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가입자는 현재 11만∼15만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3사, 아이폰18 프로 사전예약 돌입…할인·보상 경쟁
-
2
삼성 'SW 네트워크'·LG 'AI-특화망'…차세대 네트워크 경쟁
-
3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삼성전자와 협업... 부천서 팝업스토어
-
4
방미통위 'AI 이용자보호법' 제정 추진…이용거부권·설명요구권 보장
-
5
스마트폰 가격 뛰자 중고폰 찾는다…폰가비 “주문 67% 증가 전망”
-
6
라이엇게임즈·KeSPA, LCK 공인 에이전트 26명 발표... 신규 합격률 33%
-
7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8
KT “6000만 이용자 접점 활용해 모두의AI 확산”
-
9
엔씨, TGS서 삼성전자와 협업...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갤럭시 S26 울트라로 시연
-
10
위메이드 새 최대주주 컨소시엄에 中 킹넷 합류... 중국·IP 사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