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아마게돈’의 온라인대회가 열린다.
부산의 게임벤처기업인 밉스소프트웨어(대표 박민규 http://www.mips.co.kr)는 게임 컨설팅업체인 라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 5일부터 제1회 ‘라-아마게돈 온라인 팀배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게돈 팀배틀전은 국내 게임대회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축구리그인 세리레 리그방식을 도입해 13개팀으로 구성된 각 리그의 우승팀이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리그는 1개월 단위로 진행하게 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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