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시스템즈코리아(대표 박수달)는 본사에서 40기가비트 광네트워킹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저전압·고대역폭 리튬 나이오베이트(niobate) 변조기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2.5볼트에서 최소 30㎓의 대역폭을 보장하는 이 제품은 광네트워킹시스템에서 CW(Continuous Wave) 레이저 소스로부터 나오는 출력을 고속 광 펄스로 변환, 광통신 케이블을 통해 음성·데이터·비디오 신호를 전송하게끔 한다.
아기어시스템즈코리아의 박수달 지사장은 “기존 제품이 드라이브 전압을 줄이기 위해 대역폭을 낮춤으로써 신호품질의 저하가 일어났던 것에 반해 리튬 나이오베이트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은 대역폭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전력감소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최대 SONET OC-768 및 SDH STM-256 속도에서 운용되는 고속의 단거리 디지털 네트워크용 고밀도광파장분할다중(DWDM) 시스템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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