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보기
·미국 SLA백서.hwp ·SLA작성지침.hwp
기업들의 정보기술(IT) 활용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사와 수요기업이 IT서비스 품질 수준에 대해 상호 협약사항을 규정할 수 있는 지침인 ‘서비스수준협약(SLA)’이 마련돼 본격 보급에 들어갔다.
한국ASP산업컨소시엄(회장 김홍기)은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SLA 기술세미나’를 열고 IT 업계 및 수요기업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SLA의 보급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소개된 SLA 작성지침은 지난해 미국 ASP산업컨소시엄이 마련한 ‘SLA 백서’를 토대로 업계·학계·법조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가이드라인이며, 네트워크·호스팅·애플리케이션·고객지원 등 4개 분야를 규정한 미국과 달리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에 한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서강대 남기찬 교수는 “국내의 경우 ASP 등 아웃소싱서비스가 막 시작되는 단계여서 수요자나 공급사가 이같은 제도를 우선적으로 도입하자는데 초점을 뒀다”면서 “향후 아웃소싱시장이 확산되고, 서비스수준이 향상되면 SLA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대 안재근 교수는 “SLA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영업의 핵심요소로, 고객사로서는 안정적인 서비스 보장수단으로 해외에서도 점차 그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서비스수준관리(SLM) 등 SLA 그 자체로서도 시장이 성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지난 99년 2억7800만달러에 그쳤던 SLM 시장은 오는 2004년께 8억4900만달러로 급증, IT 아웃소싱의 독자적인 시장영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4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9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10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