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지역 위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아이스카이컴(대표 박유선)은 지상파방송인 SBS(대표 송도균)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스카이컴은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외화를 제외한 SBS의 모든 프로그램을 위성을 통해 북중미 지역에 24시간 송출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카이컴은 지난달부터 북중미 지역 교포를 대상으로 KBS1·2TV, YTN, 한경와우TV, 자체 편성 프로그램 등 4개 채널을 가동중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