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 종합 인터넷서비스 기업 유니텔(대표 강세호)은 기업 대상 e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유니텔(http://bUNITEL.com)’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400만∼1200만원대의 컴팩 및 선 등의 고급 서버를 월 19만9천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니텔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버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 인터넷 전문기업인 넥스텔(대표 김성현)이 28일 유럽연합(EU)의 공식 인증기관인 영국의 취리히인증으로부터 웹 시스템통합(SI) 및 지리정보시스템(GIS) 개발, 유지보수 및 부가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문업체인 한국피에스아이넷(대표 채승용 http://www.kr.psi.net)이 내달부터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들에게 교육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직원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는 ‘고객사 주체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의 (02)531-7839

　

　■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전문업체인 다우인터넷(대표 김영훈 http://kr.qrio.com)이 문자메시지로 간단한 내용을 전달하고 자세한 내용은 음성사서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사서함 뿌리기’ 서비스를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다수에게 동일한 내용을 음성사서함을 통해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인터넷 서비스업체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이클럽(http://www.sayclub.com)이 다음달부터 2차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세이클럽이 선보이는 서비스는 휴대폰 캐릭터 다운로드, 캐릭터 스티커, 온라인 극장, 미니 게임 등이다.

　

　■ 한글 e메일 도메인업체 한글로닷컴(대표 김홍년 http://www.hanglro.com)이 바이러스 백신업체 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와 한글 e메일 솔루션 관련 전략적 업무 협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한글 e메일 ID와 영문 I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 종합인터넷업체 프리챌(대표 전제완)이 지난 2월 오픈한 쇼핑몰 바이챌(http://www.buychal.com)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100원 페스티발’ 이벤트를 펼친다. 이를 위해 프리챌은 저렴한 물건을 판매하는 스토어 쇼핑, 오프라인 유명 브랜드를 취급하는 브랜드 쇼핑, 공동구매 코너 등을 크게 보완했다.

　

　■ 웹메일 솔루션업체 테라스테크놀로지(대표 어진선 http://www.terracetech.com)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넷츠고에 테라스 메일 서버를 공급한다. 이 회사는 지난주 실시한 프로젝트 경쟁에서 외국계 대형 메일업체인 오픈웨이브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에 메일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교육업체인 아해미래(대표 김진수 http://www.edu4i.com)가 28일 한국통신과 한미르닷컴(http://edu.hanmir.com)에 초등교육 관련 교과 학습 및 교원 연수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해미래는 한국통신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한미르를 통해 거둔 수익에 대해서는 일정비율로 분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