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북 e-비즈니스 페어’가 25, 26일 이틀간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도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주축으로 총 25개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인터넷방송 관련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제품 전시회 이외에도 한인터내셔널엔터테인먼트와 디지피아 21, 이아이티시스템, 인스톨시스템 등 4개사가 참여하는 ‘충북 IT기업 투자유치 설명회’가 함께 열린다.
26일에는 e-비즈니스 페어 행사의 일환으로 ‘충북 PC게임 최강자 선발대회’가 열리며 임요환·강도경·이현주 등 국내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참석, 게임 전략전술 설명회와 시범경기 등을 선보인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