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최근 주요 기상정책에 대한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한 ‘e메일 클럽’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e메일 클럽은 교수와 연구원, 정부 관계자 등 6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기상정책과 계절예보를 비롯한 기상정보 등을 e메일로 제공하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결정에 반영하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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