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알카텔과 광통신사업 부문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은 최근 알카텔의 차세대 광가입자 전송장비의 일종으로서 멀티서비스를 지원하는 ‘라이트스판 1540’의 국내 공급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트스판 1540’은 서비스 지역까지 광케이블로 연결해 기존 전화와 데이터전용선 및 ADSL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편 IP·ATM망에서 음성서비스를 할 수 있는 액세스 게이트웨이기능을 내장했다. 또 VDSL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복합형 광가입자 전송장비다.
이 장비는 특히 ISDN과 ADSL, HDSL, VDSL, 전용선, VoIP 등 멀티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하며 가입자 밀집지역과 SOHO, 중소빌딩 및 일반 주거 지역에서도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장비 운용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토미스정보통신은 이번에 공급하는 Litespan-1540을 우선 한국통신에 납품하는 데 주력하고 점차 공급물량을 늘려나가 올해 40억원, 내년에 100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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