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한 지 1년에 불과한 신생 벤처기업이 지식경영시스템(KMS)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식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온더아이티(대표 이근식 http://www.ontheit.co.kr).
이 회사는 지난 4월 동부화재와 두산그룹의 KMS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달 대신증권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따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전기의 KMS 해외사업장 확산 프로젝트와 한국전자산업진흥회, HSD엔진의 프로젝트도 이 회사의 차지였다.
온더아이티가 이처럼 국내 KMS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이 회사가 공급하고 있는 KMS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날리지플러스’가 적은 인력으로도 1∼2개월의 짧은 기간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가 쉬운 장점 때문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부터 이미 삼성전기, 현대전자 메모리연구소, 인천제철, 삼정컨설팅그룹 등 30여개 기업에 공급돼 사용되고 있다.
이근식 사장은 “지난 4월 개발한 영어 버전을 말레이시아 PCH그룹에 공급한 데 이어 이달중 중국어와 일어 버전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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