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TV코리아(지사장 고영화)는 지난 1·4분기 중 총 16만대의 오픈TV 세트톱박스를 국내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TV코리아는 지난 1·4분기 동안 삼성물산, 삼성전기, 휴맥스 등에 16만대의 세트톱 박스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현대디지탈테크, 택산아이엔씨, 디지털월드, 기륭전자, 태영탤스타, 아남전자 등에도 제품을 공급, 올 한해동안 총 109만대의 세트톱박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TV는 전 세계적으로 지난 1·4분기 동안 전년동기대비 30% 성장한 210만대를 판매해 그동안 판매해온 누계 판매치가 1600만대를 돌파했다.
오픈TV 는 대화형 텔레비전 및 미디어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업체로 소프트웨어와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대화형 TV 를 실현토록 하고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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