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에서 PC를 제어할 수 있는 무선솔루션이 개발됐다.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위트넷(대표 공준호·한문수 http://www.witnet21.com)은 22일 기존 PDA에서 무선인터넷으로 PC 화면을 그대로 구현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는 ‘WTCS(Wireless Thin Computing Solution)’를 출시했다.
WTCS는 현재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PDA용 운용체계 ‘윈도CE’ 계열을 모두 지원하며 키보드 입력과 마우스 동작, 운용체계 또는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 발생하는 부하를 낮춰 8∼32Kbps의 전송 속도만으로도 동작이 가능하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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