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전창오)이 21일 단행한 조직개편안 가운데 물의를 빚은 핵심부서의 서울 이전을 하루만에 백지화했다.
본지 5월 21일자 20면 참조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22일 “부서별로 혼재된 업무의 통합은 그대로 추진하되 서울사무소로 이전·통합키로 했던 융자 및 투자사업,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산업기술개발사업, 우수신기술지정·지원사업 등의 핵심기능은 대전에서도 수행키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핵심부서의 서울 이전으로 물의를 빚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사태는 일단락됐으며 지자체와 벤처기업들의 편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은 서울과 대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게 됐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 관계자는 “산업체·대학·연구소·정책입안자 등 수요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칭만 들어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출연·투융자·연구기획 등으로 조직을 개편한 것”이라며 “현재 대전에 위치한 본원에서 수행하는 정보화촉진기금 관리와 정보통신벤처기업 등에 정보화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은 계속 대전에서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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