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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등 12개 정보기술(IT)기업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17일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5월 7∼12일)중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한빛소프트, 삼성광전, 삼진정보통신 등 총 14개사며 이 가운데 12개사가 IT업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위자드소프트와 소프트맥스가 예비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이달초 지씨텍이 등록심사를 청구했고 이번에 한빛소프트가 등록심사청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게임관련 업체들의 코스닥 입성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달중 제이씨, 엑토즈, 세고엔터프라이즈 등도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으로 등록심사를 통과할 경우 엔씨소프트, 이오리스 등 이미 등록돼 있는 게임관련 업체들과 코스닥시장의 테마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예비심사를 청구한 IT기업은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삼성광전, IC카드 제조업체인 케이디엔스마텍, 디지털보안감시장비 생산업체인 아이디스 등이다.
한편 예비심사를 통과하는 기업들은 7∼8월중 공모주 청약을 거쳐 8∼9월중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를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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