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플러스텍(대표 김인회 http://www.mplustech.com)은 보통주 4300만주(액면가 500원)를 액면가 1000원으로 액면병합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동주식수를 줄이고 저가주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M플러스텍의 발행 주식은 4348만주에서 2174만주로 줄어든다.
한편 M플러스텍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600만주(액면가 500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신주발행가액은 730원(예정)으로 할인율은 40%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