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인터넷 광고전문업체인 네오티브이(대표 이강연 http://www.neotvad.com)는 최근 (사)전국노래연습장연합회(회장 심재확)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전국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노래연습장연합회는 전국 3만8000여개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가맹점 섭외를 담당하고 네오티브이는 1만∼1만5000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해 인터넷방송 및 광고방송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네오티브이는 이달 중 가맹점을 확보하고 노래연습장관리 프로그램과 인터넷TV 세트톱박스, 전용회선을 무상으로 공급, 이르면 7월 중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또 네오티브이는 방송시간을 원격측정하는 멀티AD솔루션을 이용해 가맹점의 인터넷광고 방송시간에 따른 저작권료 수준의 광고비를 가맹점에 지불하게 된다.
한편 네오티브이는 전국노래연습장연합회와 제휴해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인터넷을 이용한 신곡배급 등 노래연습장 전문 B2B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문의 (051)610-1371
<부산=윤승원 sw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