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아틀리에’는 일본에서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으로 발매돼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가정용 게임을 PC용으로 이식한 육성 롤플레잉 게임이다.
육성 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 등 2개의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적합하다.
재료 수집광이며 연금술사가 꿈인 미소녀 마리를 성장시킨다는 내용으로 마리가 5년에 걸쳐 연금술 상점인 아틀리에를 운영하도록 한 후 연금술사로서 왕립 마법학교 ‘아카데미’를 졸업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마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각종 참고서를 보고 지식을 얻어야 하며 새 아이템을 만드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제작을 해 보는 것은 필수.
100가지가 넘는 엄청난 양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으며 간편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쿼터뷰 방식의 전투가 가능하다. 이동 역시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해 조작이 편리하다. 이매지니어 개발, 세고엔터테인먼트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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