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비스에서 경기침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IT업체들이 경기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IBM의 루이스 거스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은 지난주 열린 애널리스트와의 춘계 미팅에서 통합서비스가 앞으로 IT분야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거스너 회장은 “지난해 일본 경제는 1% 성장에 그쳤지만 IBM의 이 지역 서비스 분야는 24%나 성장했다”고 설명하며 “수년간 IT서비스 시장은 250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서비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실어 나르는 배”라고 정의하고 “IBM은 전세계에 600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거스너 회장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번 모임이 애널리스트와의 마지막 춘계 연례모임이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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