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기존의 PC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로이터통신(http://www.reuters.com)에 따르면 일본 콘텐츠 개발업체 사이버드의 자회사 K래보러터리는 휴대폰 가입자들이 야후의 메신저 서비스 이용자들과도 자유롭게 인스턴트 메시지를 주고 받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퀄컴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과 최신 프로그램 언어인 자바를 이용해 개발됐으며 올해말까지 이를 탑재한 휴대폰이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휴대폰을 통해 간단한 메시지 교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이보다 한 단계 발전된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휴대폰의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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