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 15개 업체가 오는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연례 투자포럼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올해 8회를 맞는 이 행사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삼성전자·한국전력·KTF·시큐어소프트·굿모닝증권 등 국내 15개 기업과 인텔·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나이키 등 세계적으로 경영 성과와 성장성을 인정받은 업종 대표기업들이 참여한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