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가 미국 제트스트림커뮤니케이션과 차세대 음성데이터통합접속장비(IAD: Integrated Access Device) 기술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IAD는 VoDSL(Voice over Digital Subscriber Line) 서비스를 가정이나 소호(SOHO) 등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장비는 통신망 사업자의 음성 게이트웨이와 맞물리기 때문에 단일 회선에 여러명이 동시 접속, 데이터를 송수신하거나 음성으로 통화할 수 있다.
한편 제트스트림커뮤니케이션은 음성 게이트웨이 세계시장의 35% 가량을 점유한 업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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