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싱크마스터 모니터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12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고객초청 디지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고객에 대한 감사와 만족 경영차원에서 개최되며, 국내 정상급 지휘자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인 금난새씨가 디지털TV보다 선명한 TV겸용 모니터인 씽크마스터(240MP)를 악보로 활용해 연주하는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모니터를 구입한 고객 중 ‘싱크마스터 커뮤니티 사이트(http://www.iSyncMaster.com)’를 통해 음악회 참가를 신청한 44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프로젝션TV 파브와 지펠 냉장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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