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명계남)는 2001년 제1차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13개 작품에 1억234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11일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실에서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부산영상위원회의 극영화 제작비 지원은 부산지역 영화제작사 육성과 영화촬영 장소 유치를 위해 부산지역 소재 제작사와 감독을 대상으로 영화제작비 현금지원, 타지역 소재 영화제작사에 대한 촬영장소 정리 및 현물 지원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1차 지원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영화는 ‘아쿠아프로젝트(유상곤 필름·유상곤 감독)’ ‘학장별곡(영화제작소 몽·김희진 감독)’ 등 4개 작품이며 단계별로 10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촬영장소 정리 지원 대상에 꼽힌 작품은 ‘바른생활(씨네월드·박철관 감독)’ ‘2009 로스트메모리즈(인디컴·이시명 감독)’ 등 총 9편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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