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korea.co.kr)이 오는 15일 사진의 거리인 부산시 중구 광복동에 카메라 전용 갤러리를 오픈한다.
이 갤러리는 총 200여평의 대형 규모에 전시장·판매점·스튜디오·AS센터·휴게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매장으로 카메라 전용 전시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올림푸스 측은 이 갤러리를 일반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시연은 물론 디지털 사진의 인화서비스와 사진전시관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 사장은 “카메라 유통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부산에 갤러리를 오픈함으로써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디지털 문화를 지방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또 갤러리 오픈을 기념해 15일부터 일주일간 갤러리 방문 구입자에 한해 일반 카메라 1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466-2910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