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는 최근 시스템에어컨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사관학교 개교식을 1기 교육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교육센터에서 가졌다.
특기전문점 대표자와 직원, 마케터를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교육생들은 공조이론, 전기·전자이론 등 제품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건축환경·법령·설계 등 관련 지식들을 배우고 현장실습을 갖게 된다.
LG전자는 매기마다 15명씩 연 6회 정도 실시해 100명에 달하는 시스템에어컨전문가를 배출할계획이다.
LG전자 최상규 상무는 “시스템에어컨은 고객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설득시키는 제안영업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제안영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시스템에어컨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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