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벤처프라이머리CBO 풀이 확정됐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은 상반기 1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CBO 보증대상기업 중 1차로 175개 업체(3800억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1차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제조업이 57.7%, IT 관련분야 37.7%로 구성됐으며 설립후 3년 미만인 기업이 48.6%에 달해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이 주대상이다.
기술신보는 이번 1차 프라이머리CBO 신청기업 중에는 우수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포함돼 있었으나 발행한도 3800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다수의 기업이 선정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술신보는 1차에서 탈락한 우수기술기업에 대해 2차(3700억원) 및 3차(2600억원) 또는 하반기 CBO 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술신보 유태욱 CBO 팀장은 “이번 대상기업 심사는 주간사인 동양종합금융에서 구성한 236개 업체 중 기술신보가 최종 1차 프라이머리CBO 대상 우수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이번 심사를 위해 관련분야 공학박사, 공인회계사 및 벤처 관련 심사팀장 등 총 12명의 심사위원이 세차례의 심사를 거치는 등 최대한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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