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주식매각으로 미 연방규제당국의 시선을 끌었던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추가적으로 주식을 팔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베조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500만달러에 달하는 30만주의 보통주를 처분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SEC가 공식 배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베조스의 주식 매각은 다음달 1일로 잡혀 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의 빌 커리 대변인은 “유동성 및 다변화를 위해 주식을 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매각 대상으로 신고된 주식은 베조스가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주식의 1%도 채 되지 않는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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