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제조업체인 흥창(대표 손정수 http//www.hungchang.com)은 72년 정밀전자계측기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 이 회사는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과 동기식 2.5세대 이동전화(IS95C) 시장을 겨냥한 기지국 장비인 중계기를 주력제품으로 내놓는다.
흥창은 올해 새롭게 IMT2000용 디지털무선액세스네트워크장비(DRAN)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광 기지국 및 원격지 중계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IMT2000을 구현하는 데 기초가 된다. 흥창의 DRAN은 디지털 신호처리와 주파수 송수신기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지형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광 기지국 및 원거리 소형기지국에 전광변환 장비와 광전변화 장비를 설치하면 광 선로를 경유해 2.4Gbps급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이외에 MCA-860B는 800㎒ 대역의 IS95C용 기지국 시스템에 적용되는 장비로 서비스의 송출신호를 입력받아 대출력으로 증폭하는 멀티캐리어 증폭기다. 최대 60W 출력의 CDMA 16주파수분할체계(FA)에서 IS95C 규격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MCA-860B는 자체적으로 기기의 오류작동 여부를 자동 검출할 수 있다. 특히 최소한의 제어체계를 갖추고 있어 운용자가 쉽게 기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흥창은 최근 선형증폭기(LPA)와 고주파증폭기(HPA), 광중계기 등의 중국진출을 추진해 1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미국·독일 등지의 해외지사를 통해 이동통신중계기, 위성방송계기, 계측기 등을 수출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