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이 기존의 컴퓨터 광고틀을 깬 새로운 CF를 시리즈로 제작, 방영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유명 모델을 동원해 성능 위주의 광고를 벌였던 것과 달리 LGIBM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CF를 통해 ‘세계적인 신뢰도’를 표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월 말부터 방영됐던 ‘전파방해’편에 이어 이번에 내놓은 ‘화성침공’편은 할리우드 명 감독 팀 버튼의 ‘화성침공’ 영화를 소재로 한 것으로 화성에서 우주선을 타고 온 우주인이 지구에 직접 컴퓨터를 사러온다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내용이 시청자에게 호감을 준다.
특히 ‘Made in Korea’가 아니라 ‘Made in Earth LGIBM’이라는 카피로 지구에서 딱 하나 믿을 만한 컴퓨터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영화 ‘화성침공’으로 착각할 정도로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과 우주인이 기쁨에 가득차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리얼리티를 극대화해 광고의 효과를 더해주고 있다. LG애드 작품.
<박영하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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