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물리분야의 국제연구센터인 아·태 이론물리센터가 포항공대로 이전된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소장대행 및 사무총장 정복근 경희대 교수)는 홍릉 과학원 건물 내에 있는 센터를 오는 7월까지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연구기반시설이 있는 포항공대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한국·중국·일본·대만·호주 등 아태지역의 10개국이 공동연구·학술활동·국제협력을 통해 물리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이론물리센터를 모델로 지난 94년 설립, 센터를 서울에 두고 활동해왔다.
포항공대는 센터의 연구인프라 확보와 안정적 발전을 위해 캠퍼스에 200평 규모의 센터 공간을 확보하고 향후 3년간 최대한의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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