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마켓에서 인터넷 이용 등이 가능한 PC방 서비스가 실시된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자회사인 바로코사(대표 김경배 http://www.barokosa.co.kr)는 한국공중PC(대표 강주식)와 공동으로 회원사 슈퍼마켓에 공중PC를 설치해 사이트 검색, 군인 영상 면회 등 다양한 PC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바로코사는 7일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한국공중PC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바로코사와 제휴하는 한국공중PC는 ‘군사랑’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군장병과 가족·친구·애인 등의 영상면회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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