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전문 신생 벤처기업인 언아더월드(대표 성필문 http://www.anotherworld.to)는 최근 주파수방식(RF)의 무선 LCD셔터 입체안경인 ‘언아더아이2000-RF’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유선 또는 적외선(Ir) 방식이 활동성과 사용자수에 제약을 받아왔던 것과 달리 VGA커넥터와 LCD 셔터안경에 각각 연결된 RF 송수신기를 사용, 자유로운 이동과 멀티유저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터넷 및 PC사용자는 물론 각종 테마파크 입체영상관 및 홍보관의 관람객들이 공간의 제약없이 한층 향상된 시뮬레이션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성필문 사장은 “이 제품은 중소기업청의 기술개발자금을 통해 지난 99년부터 약 15개월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것”이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관련 SW와 HW를 개발하고 이를 VR 솔루션과 접목, 새로운 입체영상 시장을 창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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