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텍스필을 비롯해 총 10개 온·오프라인 업체들이 참여한 국내 최대 니트패션 전문 B2B 컨소시엄인 비텍스비(http://www.btexb.com)가 지난달 30일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대표이사에 아이텍스필 정주병 회장(63)을 추대했다. 비텍스비는 이날 대표이사외 5명의 이사진과 감사 선임도 단행했다.
초기 자본금 20억원으로 출범하는 비텍스비는 30여개 오프라인 회원사의 물량을 중심으로 니트관련 원사, 원단, 부자재, 기자재에 대한 인터넷 역경매와 국제무역을 전담하는 e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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