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바스컴(대표 한대현 http://www.dkvascom.co.kr)이 동일한 AV입력신호를 다수의 출력선로를 통해 신호의 증감이나 훼손없이 증폭해 다양한 장소에서 동일한 음향과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AV루팅스위처’를 개발, 판매에 나선다.
이 제품은 기업, 학교, 인터넷방송국 등 다수의 영상기재가 동시에 접속되어 프로그램에 따라 보내지는 선로가 각기 다른 시스템에는 필수적인 장비로 특히 보안시스템에 활용될 경우 여러대의 CCTV 카메라 출력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김명수기자 km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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