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 민간부문에서 한축을 담당할 벤처기업 중심의 비영리 사단법인이 탄생한다.
한국전자상거래협동조합(KECO·이사장 정호표)은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COEX의 후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협찬으로 3일 COEX 대서양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전자상거래협동조합은 인터넷 전자상거래와 관련있는 벤처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자상거래 관련업체들의 시장 확보와 공공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는 것이 기본 목표다.
전자상거래협동조합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해외 전자상거래 협회와의 유대관계 구축 및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또 IT 관련 기술인력 개발과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전시회와 세미나를 통한 정보공유의 창구역할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통일부로부터 승인절차를 마친 평양 벤처산업단지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11개국에 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국가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B2B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B2B사이트 구축에 나선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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