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유휴자산, 잉여자재 및 중고 중장비 e마켓 B2B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대기업이 이 시장에 참여, 시장이 본격 확산될 전망이다.
LG건설(대표 민수기)은 서플러스글러벌(대표 김정웅 (http://www.surplusglobal.com)과 공동으로 플랜트 유휴자산 및 잉여자재 전문 e마켓인 ‘머트리얼글로벌(http://www.materialglobal.co.kr)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업무 협정을 맺은 양사는 서플러스글러벌이 머트리얼글로벌 e마켓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시스템 운영, 고객DB 관리, 온라인 마케팅, 고객지원센터 운영 등 e마켓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아웃소싱하고, LG건설은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다.
LG건설은 초기에는 국내외 정유, 화학, 환경 및 발전 플랜트와 건설사, 제조업체, 자재 납품업체 및 중고 중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주문자 견적방식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산자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휴 산업설비, 중고항공기, 자동차, 건설기계 등의 수출규모는 30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전체 유휴설비 추산액인 20조원에 비해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휴설비는 약 4조원 수준이다.
한편 국내 대기업 중에는 SK(주)(대표 김한경)에서 플랜트 MRO e마켓(http://www.skmss.com) 및 공장유지보수 아웃소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플랜트 전문 e마켓 한스비투비닷컴(대표 한상호 http://www.hansb2b.com)에서 MRO e마켓(http://www.mroplant.com)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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