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코스닥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대부분의 종목이 급등세를 보였다. 인터넷 3인방 중에는 다음이 가장 먼저 상한가에 올랐으며 이어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가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코스닥시장의 대장주인 보안주도 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장미디어인터렉티브, 싸이버텍홀딩스, 퓨쳐시스템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소재 및 부품=삼성전기·대덕전자·삼성SDI 등 대형종목들이 소재 및 부품 업종의 강세를 이끌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들이 매수에 가세하며 전날보다 1650원 오른 4만1650원으로 마감됐으며 대덕전자와 삼성SDI도 각각 200원(2.03%), 900원(1.67%) 올랐다. 소재·부품업체는 1·4분기 실적 악화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되면서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역력했다.
◇반도체=삼성전자가 5.53% 급상승하며 23만원대에 근접하는 등 전반적인 오름세를 탔다. 하이닉스반도체와 아남반도체도 각각 10.08%, 5.73%의 상승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이 상한가에 오르는 등 우영·원익·아토 등 코스닥시장의 반도체 장비와 재료·LCD 업체들도 3∼7%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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