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망라한 붙박이 가전제품의 자체브랜드인 ‘모노그램’을 앞세워 국내 고급가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GE코리아(대표 강석진 http://www.ge.co.kr)는 올해초 고소득층을 겨냥한 붙박이 형태의 고급시스템 모노그램사업부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모노그램’은 GE가 내놓은 빌트인 제품으로 스테인리스·가구 등 크게 4종류의 외장 재질을 채택하고 있는 고급시스템가전제품의 브랜드다.
GE는 지난 3월 현대백화점에 처음 ‘명품관’이란 전시공간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에는 고급백화점을 중심으로 1주일 단위로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고급 잡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광고도 시행할 계획이다.
GE측은 국내에는 유럽형 제품이 이미 들어와 있으나 미국에서 제조한 세트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나 가격 면에서 우수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E는 올해 개별소비자를 대상으로 백화점 유통에 집중, 약 50세트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건설업체와 연계해 대량공급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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