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벤처기업인 드림미르(대표 최승현 http://www.dreammirh.com )가 중국 및 미국 지문인식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드림미르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 소재 스마트테크사와 올해말까지 100만달러 규모의 지문인식시스템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 최근 1차로 25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벤처캐피털인 통지와 제휴한 스마트테크사를 중국내 독점대리점으로 지정, 중국시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하반기부터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 아래 상반기 중 미국 뉴저지 소재 IT컨설팅전문업체 델틴USA사와 대행공급계약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미르의 지문인식방식 근태관리시스템(모델명 DM-FRS-301/400)은 니트젠의 광학모듈을, 지문인식마우스(모델명 DM-MRM-200S/U)는 미국 어썬텍사의 반도체칩을 각각 채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접촉 즉시 지문을 확인시켜 주는 1대 1 방식, 그리고 사전에 입력된 지문DB를 확인한 후 인식하는 1대 N 방식 등 2가지 방식으로 개발됐다.
드림미르는 또 해외시장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내수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SK텔레콤과 모바일컨트롤분야에서 개발제휴를 맺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SW·SI 회사 등과 전자서명·결재·인증 관련 분야 및 지능형빌딩시스템(IBS) 분야의 사업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8년 정보통신부의 근태관리시스템 개발을 의뢰받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우체국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생체인식분야에 진출했다. 문의 (02)513-4555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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