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비스중인 ‘퀴즈퀴즈 모바일’ 게임에 ‘모바일 토익(TOEIC)’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미 확보한 1000여개의 토익시험 문제를 27일부터 011, 017, 019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문제은행식으로 서비스해 이동중에도 토익시험을 공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또 토익 순위보기 게시판을 이용해 자신의 성적과 다른 사람들의 성적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향후 TEPS 시험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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