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독일 엘사(ELSA)의 한국법인인 엘사코리아(지사장 최용태 http://www.elsakorea.co.kr)는 5월 한달 동안 자사의 구형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카드에 대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기간에 엘사의 시너지 8MB 제품을 비롯해 시너지∥ 16/32MB, 시너지Ⅲ, 글로리아 시리즈 등의 그래픽카드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시중에서 17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글로리아Ⅲ 그래픽카드를 132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쿼드로2 칩세트가 탑재돼 있고 64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메모리와 350㎒ 램댁으로 설계돼 게임 제작자와 애니메이션 영화 아티스트, 산업 디자이너들에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보상 교환판매는 엘사 그래픽카드 총판업체인 엠에스디와 대리점인 용산의 금우·엘비스·하드코리아·캠 등에서 실시한다. 문의 (02)3275-5285
<박영하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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